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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민지가 샤넬 엠버서더 3개 부문에서 동시 발탁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심지어 동시에 3개 부문에서 발탁된 것은 역대 최초라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1. 샤넬 엠버서더란?

통상 패션브랜드에서 칭하는 엠버서더라 함은 해당 브랜드를 대표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하는 유명인사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샤넬 엠버서더라 함은 쉽게 생각하자면 샤넬의 홍보대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샤넬 엠버서더로 활동을 하게 되면 샤넬 제품들을 협찬받고 샤넬 패션쇼 혹은 샤넬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밖에 엠버서더 활동을 통해 일부 페이가 발생을 하기도 하고, 해당 페이 중 일부를 샤넬에서 이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에는 샤넬의 제품을 선물로 받기도 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뉴진스 민지 샤넬 엠버서더 발탁

올 2월 14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의 민지가 샤넬코리아의 엠버서더로 발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진스의 민지는 뷰티, 패션, 워치/쥬얼리 등 총 3개 부문에서 엠버서더로 발탁이 되었는데, 세 개 부문에서 동시에 엠버서더로 발탁이 된 사실은 샤넬 코리아에서 역대 최초라고 합니다. 민지는 엠버서더 활동의 일환인 패션잡지 ELLE의 커버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3. 그밖의 국내 샤넬 엠버서더 연예인 

샤넬 엠버서더는 샤넬 글로벌 엠버서더와 샤넬 코리아 엠버서더로 나뉩니다. 국내 연예인 중 샤넬 글로벌 엠버서더는 빅뱅의 지드래곤, 블랙핑크의 제니, 배우 김고은이 있습니다. 샤넬 코리아 엠버서더로는 샤넬 뷰티 부문의 엠버서더로 활동중인 배우 이성경이 있습니다. 그밖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샤넬을 넘어 각종 명품 브랜드에서 엠버서더로 활동을 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컨텐츠 파워가 올라갈수록 더 많은 연예인이 패션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발탁될 전망입니다.